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신 보는 형사, 처용 (문단 편집) ==== 3화 키스 오브 데스 ==== >현대무용계의 차세대 유망주 최경미가 아무도 없는 연습실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채 발견된다. 타살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피해자의 얼굴이 공포에 질린 듯 흉측하게 굳어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윤처용 형사는 피해자 주변 탐문 조사를 시작한다. 피해자가 귀신들린 사람처럼 혼자 중얼거렸으며, 사망한 날에는 학교 앞에서 한 남자와 말다툼을 벌였다는 증언을 들은 처용은 피해자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만난 의문의 남자를 찾아 나서는데... 최경미의 심장마비 사건에 대해 처용이 조사하고 있는 도중 고경빈이란 배우가 등장하게 된다. 한편 하윤은 마약밀매에 이용당한 시체를 발견하고 그 시체에 대한 조사를 하는 도중 역시 고경빈이 공통점으로 드러나게 된다. 결국 고경빈을 만나려 간 처용과 하윤은 그곳에서 고경빈이 이상증세를 보이며 죽는 것을 보게 되었고, 현장에서 굉장히 심한 마약을 발견하게 되면서 이 사건이 마약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사건의 전말은 이재훈이 새로운 상위클래스의 모임을 만들면서 그 모임에 마약을 끌이들이면서 시작했다. 이재훈은 인터넷에서 마약 제조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박사과정을 밟고 있던 서창민을 만나게 되었고, 그에게 마약을 제조하게 한다. 그러나 새로운 마약 제조를 위해서 마약 밀수가 필요하다고 서창민이 말했고, 결국 그 마약밀수에 여성들을 이용하는데 그러다가 죽게 되면서 처음 사건에 등장하게 된 시체가 바로 서창민의 동생 서민정이었다. 결국 처음 발견된 무용수와 배우 고경빈의 죽음에는 이 모임을 처단하기 위한 서민정의 오빠 서창민이 계획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서창민은 최후로 이 모임을 주도했던 이재훈을 처단하고 자신도 죽고자 했으나 특수사건전담팀에 의해 실패하고 만다. 한편 이재훈은 실질적 증거가 없었던데다 악마의 변호사 한규혁의 변호를 받게 되면서 풀려나게 된다. 그리고 한규혁은 강기영 부장과 무슨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